삼정펄프 대표 상품 ‘돈잘버는집 프리미엄’ 두루마리 화장지 30M 30롤   ⓒ삼정펄프
삼정펄프 대표 상품 ‘돈잘버는집 프리미엄’ 두루마리 화장지 30M 30롤   ⓒ삼정펄프

[로즈데일리] 삼정펄프(대표 전성오)가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18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공개한 원자재 가격 정보에 따르면 8월 말 미국 남부산혼합활엽수펄프(SHBK)의 가격은 톤당 1030달러로 집계됐다. 5월 최고가를 경신한 이후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정펄프는 이러한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발표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실적에 대해 수익성 방어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성오 삼정펄프 대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삼정펄프는 고급화와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 앞으로 프리미엄 화장지 시대에 맞춰 지속적으로 품질을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펄프는 1974년부터 화장지 원단을 주력 생산·판매하며 국내 두루마리 화장지 시장에는 후발주자로 진출했다. 대표 상품인 ‘돈잘버는집 프리미엄’ 화장지는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 화장지를 구입해 사용한 경험자 10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시중 8개 브랜드 3겹 화장지(천연펄프 제품 8개·재생펄프 제품 5개)에 대해 파열강도, 흡수량, 가루 발생, 물 풀림성, 절취선 분리, 벌크 유연성, 안전성의 7가지 평가 항목의 품질 테스트 결과에서 유일하게 7개 전 항목 우수 또는 기준 충족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삼정펄프는 1974년 4월 9일 새마을공장으로 설립, 볏짚펄프 생산을 시작으로 펄프가 함유된 부드러운 고급화장지에 이르기까지 위생용지만 생산해 왔다. 특히 일상생활의 필수품인 두루마리 화장지와 미용 티슈의 중간재(반재품)인 원지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 리빙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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